유용한 멀티 타기팅 팩: Portable Library Tools

오늘 소개하려는 Visual Studio 확장 기능은 멀티 타기팅 팩의 기능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똑똑한 확장 기능이다. 실무에서 3.5세대 혹은 4세대 닷넷 프레임워크를 적극적으로 사용 중인 개발자들이 국내에도 많이 있을텐데 이 경우 숟한 고민에 부딪히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다중 플랫폼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충 열거해봐도 세 가지 이상은 된다. ASP.NET,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Silverlight, 경우에 따라서는 XNA Game Studio나 Windows Phone 7.1까지 생각해야 하는 셈이다.


물론 신경써서 세심하게 잘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만큼 노련하다면야 이런 도구가 굳이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신경쓸 것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귀찮을 수 밖에 없고 실수도 어디선가는 꼭 나온다. 이런 불분명하고 애매한 상황을 도구를 통하여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Microsoft 개발 팀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명쾌한 답을 Visual Studio Gallery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URL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b0e0b5e9-e138-410b-ad10-00cb3caf4981/


Portable Library Tools를 설치하면 Visual Studio에 새로운 프로젝트 템플릿이 C#과 Visual Basic .NET에 대하여 Windows 카테고리 아래에 아래 그림과 같이 나타날 것이다.




시험삼아 새 프로젝트를 한 번 만들어보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특별할 것이 없는 공통되는 코드를 묶기 위한 클래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로서 만들어지며 일상적으로 여러분의 코드를 추가할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프로젝트 속성 안에 들어있다. 프로젝트 속성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재미있는 구성을 볼 수 있다.



목표로 하는 프레임워크를 이전처럼 하나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이상을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이들 프레임워크의 공통 분모만을 사용하여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정확히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보증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Change 버튼을 클릭하면 더 유용한 쓰임새를 찾을 수 있다.



Visual Studio와 함께 설치된 다른 멀티 타기팅 팩이 있을 경우 여기에 모두 열거되어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프로젝트의 종류가 많고 정말 일반적이면서도 널리 쓰여야 할 클래스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야 한다면 여기서 선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API가 자동으로 필터링된다. 만약 위에서 선택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없는 API에 대한 내용이 발견되면 곧바로 빌드 오류로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선택한 대로 해당 프로젝트에서 레퍼런스로 추가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즉, 솔루션이나 프로젝트를 여러벌로 나눠 관리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이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Visual Studio 2010 전체 버전이 필요하며 SP1이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른 타기팅 팩이 필요하다면 아래 URL에서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타기팅 팩은 그 자체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보통은 해당 플랫폼에 대한 SDK 안에 같이 수록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15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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