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DC 2010에서 공개된 Windows Azure의 개선 사항 및 향후 업데이트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하여 블로그 포스트로 올립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위한 개선 사항

  • 가상 컴퓨터 역할 (VM Role - http://www.microsoft.com/windowsazure/compute/#vmrole)이 추가되어, 기존의 Windows 응용프로그램은 물론 새 Windows 기반 응용프로그램도 Windows Azure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됩니다.
  • 웹 역할은 IIS 7.5 전체 사양 지원을 통하여, 좀 더 완성된 웹 응용프로그램과 미들웨어를 Windows Azure에서 호스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웹 역할과 작업자 역할의 경우, 관리자 권한 개념이 추가되어 소프트웨어 구동에 필요한 COM 서버, ActiveX 컨트롤, COM+ 서버 등을 64비트 내의 32비트 호환 모드 - 또는 - 64비트 모드에서 미리 설치하여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다양한 서버 환경을 호스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원격 데스크톱 기능을 각각의 인스턴스에 허용하여, 실행 중인 인스턴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Windows Azure Team의 기술 지원이 완료되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관리자 재량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이 제공됩니다. 이는 웹 역할, 작업자 역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네트워킹 기능이 Windows Azure 가상 네트워크 아래에서 제공되며, 첫 단계로 Windows Azure Connect가 (http://www.microsoft.com/windowsazure/virtualnetwork/default.aspx) 현재 CTP 발표 준비 중에 있습니다. Windows Azure Connect는 이전에 Codename: Sydney로 발표된 적이 있었으며, IP 기반의 네트워크를 기존의 온 프레미스 환경과 Windows Azure의 클라우드 환경 사이에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Windows Azure의 다양한 리소스를 인터넷이 아닌 로컬 네트워크 수준에서 손쉽게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제공하게 됩니다.

더욱 합리적인 플랫폼 접근

클라우드 컴퓨팅을 운영하면서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은 비용에 관한 부분이며, 이에 대한 답으로 이번 PDC 2010에서는 최대한 저렴하게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존의 소형 인스턴스 요금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한 Extra Small 인스턴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Microsoft 파트너 회원사를 위하여 Cloud Essential Pack 요금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azure/faq/#partners)

향상되는 서비스

  • 실버라이트 기반의 새 Windows Azure 포털 서비스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더 사용하기 쉽고, 더 직관적이며, 더욱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 현재 제공되는 진단 정보 (Diagnostic Information)에 새로운 항목이 더 추가됩니다. 역할의 종류를 확인하고, 배포된 시간과, 최근 해당 인스턴스나 역할이 다시 기동된 시점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새로운 가입 절차를 기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금보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Windows Azure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시나리오 기반의 Windows Azure Platform 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상황에 따라 손쉽게 대처하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피드백 시스템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http://social.msdn.microsoft.com/Forums/en-US/category/windowsazureplatform)
  • Windows Azure Marketplace가 새로 발표되었습니다. Windows Azure Marketplace에는 향후 여러 종류의 마켓이 추가될 것이며 여기에는 데이터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빌딩 블럭 등 클라우드 환경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의 판매를 목적으로 합니다. 첫 번째 마켓으로, Codename: Dallas가 정식으로 DataMarket(https://datamarket.azure.com/)으로 데뷔합니다.

2011년 중에 발표될 예정인 업데이트들

  • 동적 컨텐츠 캐시: 지금은 BLOB 저장소에서 공개 권한으로 열려있는 파일에 대한 CDN 서비스만이 가능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Windows Azure 응용프로그램에서 API를 사용하여 CDN 서비스로 게시할 컨텐츠를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 CDN SSL 지원: 현재는 일반적인 유형의 CDN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SSL/TLS 기반의 암호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CDN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 CDN 노드 추가 개설: 중동 국가들을 경유하는 노드가 추가될 예정에 있으며, 현행 미국과 브라질 간 연결 속도를 더 개선할 예정입니다.
  • 주문형 VM 역할 제작 서비스: VM 역할이 발표된 직후에는 온 프레미스 환경의 Windows Server 2008 R2 기반의 컴퓨터만을 Physical to Virtual (P2V) 도구를 이용하여 VM 역할로 변환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인스턴스의 생성을 관리 도구 수준에서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컨셉입니다.
  • 2011년 중에 VM 역할로 사용할 수 있는 서버 운영 체제로 Windows Server 2003과 Windows Server 2008 SP2가 추가될 것입니다. 발표 직후에는 Windows Server 2008 R2에만 한정됩니다.
  • Java 개발자를 위한 지원 향상: 현재와 같이 Visual Studio - 또는 - Visual Web Developer에 JRE나 JDK를 같이 배포하는 방식이 아닌, Java를 직접 Windows Azure 개발 환경에 사용할 수 있도록 Eclipse용 개발 도구와 라이브러리가 향상될 것이며, 2011년 중에 이에 대한 새로운 내용이 발표될 것입니다. 이로서 Windows Azure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NET 이외에도 Java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이러한 전략에 대하여, Java를 Windows Azure의 First Citizen으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blogs.msdn.com/b/windowsazure/archive/2010/10/28/you-spoke-we-listened-and-responded.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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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ndows Azure MVP 남정현 (rkttu.com)